더 터널 (The Tunnel,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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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터널 (The Tunne, 2011)

 

공포/미스터리/스릴러 | 오스트레일리아 | 90분

감독 | 카를로 레데스마

주연 | 벨 델리아, 앤디 로더레다

 


 

페이크 다큐 영화로 사건 영상/음성 자료들과 사건을 겪은 사람들의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정부는 수자원난에 대한 해결책으로 버려진 지하 터널을 이용하기로 계획합니다.

하지만 처음 계획과 달리 오랫동안 계획은 실행되어 지지 않았으며 정부측에서는 이와 관련해 침묵합니다.

방송국에서 근무하던 나타냐는 우연히 유투브에 올라온 터널 관련 영상을 보게 됩니다.

특종이라 판단한 나타샤는 책임자를 설득하여 파견예정이었던 직원들의 일정을 취소하고 팀에 합류시키게 됩니다.

그리고 취재를 하면서 특종이라 확신하게 되고 결국 문제의 터널에 몰래 잠입하게 되는데..

 


 

주의. 스포일러(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 및 개인적인 견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원치 않으시면 열람을 중단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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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에 있었던 사건이며 경찰의 공식적인 자료들이 포함되어 있다며 오프닝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당시 있었던 긴급 통화내역이 음성과 텍스트로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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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도시 지하에 버려진 터널을 이용하여 수자원난을 해결하려는 정수계획을 발표합니다.

그리고 해당 터널을 조사하여 그곳에 살고 있는 부랑자들을 내쫓게 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해당 계획은 원래 없었던 것처럼 실행되지 않고 정부는 침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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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을 찾던 나타냐는 유투브에 올라온 터널 관련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됩니다.

그리고 책임자 존에게 터널에 관해 취재를 하고 싶다고 설득하게 되고 존은 중국 파견 예정이었던 피트의 팀들을 붙여주게 됩니다.

엄청난 반발이 있었지만 나타샤에게 마음이 있던 책임자 존의 결정에 파견이 미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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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은 났고 그들은 프로답게 새로맡은 일에 몰두하였습니다.

매일 정부의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터널 정수계획에 대해 조사를 하기 시작합니다.

인맥이 넓은 피트는 정부 고위 관계자로부터 괴 소문을 듣게 됩니다.

(터널에 많은 부랑자가 살고 있고 실종되고 있다는..)

하지만 그 어떤 정부 관계자들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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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시설에 터널에 살았던 부랑자가 있다는 연락을 받고 인터뷰를 진행하게 됩니다.

터널에 있었던 실종 사건에 대한 질문을 던지자 부랑자는 공포에 떨게 되고 인터뷰는 중단됩니다.

나타샤를 비롯한 팀원들은 무언가 있다고 확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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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냐는 정부부처에 근무하는 지인으로부터 터널 취재 허가를 받으려 연락하게 됩니다.

하지만 해당 터널에 대한 그 어떤 허가도 도움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자신의 경력에 위태로워진 나타샤는 극단적인 방법을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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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자 존을 이용하여 팀원들에게 취재를 계속할 것을 알리며 허가받지 못한 터널 출입구가 있는 역으로 취재를 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허가증이 없던 나타샤와 팀원들은 곧바로 역 관계자에 의해 추방 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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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나타샤는 유지보수 및 정수계획을 위해 만들어둔 입구로 팀원들을 데리고 들어갑니다.

카메라맨이었던 스티브는 일의 책임을 나타샤에게 묻기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촬영하기로 마음먹습니다.

나타샤와 팀원들은 들어온걸 들키지 않기 위해 흔적을 지우고 이동하게 됩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책임자인 존이 책임지고 도와줄거라고 믿고 있었죠..(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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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는 인맥을 동원하여 터널 내부 지도를 이용해 이동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깊이 들어갈수록 지도 다른 구조로 인해 당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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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랑자들이 살던 장소를 찾게 된 일행들은 증거수집을 하기 위해 주변을 수색하던 중 내려갈수 있는 입구를 발견하고 내려가게 됩니다.

그리고 큰 호수를 발견하게 되고 정부에서는 이 호수의 물로 정화계획을 세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오디오 담당자인 탱글스가 촬영 도중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되고 무언가 이상함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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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술적인 문제라고 생각한 일행들은 곧이어 종이 있는 방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종을 중심으로 취재를 계속 하고 있는데 종소리를 녹음하기 위해 탱글스가 옆방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리고 종을 치는 순간! 기이한 소리와 함께 탱글스가 실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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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탱글스를 찾으러 갔지만 결국 찾지 못하고 설상가상 라이트가 배터리 부족으로 꺼지게 됩니다.

피트는 종이 있던 장소로 일단 돌아가자고 일행들을 설득하게 되고 도착하지만 모든 장비가 사라지자 패닉에 빠집니다.

일행들은 탱글스를 찾기 위해 뭉쳐서 이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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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스의 소리를 듣고 소리가 들린 곳으로 급히 뛰어갔지만 철문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철문을 떼어내고 들어갔지만 피로범벅된 방과 탱글스의 라이트만 남아 있게 됩니다.

나타샤는 철문을 떼기위해 놓아둔 카메라가 다른곳에 있는걸 알게 됩니다.

카메라를 돌려본 나타샤와 일행들은 카메라를 조작한 다른 이가 있는걸 알게 되고 위험하다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돌아가기로 결정하게 됩니다.

(이때 나타샤는 갑자기 남아서 탱글스를 찾아보겠다고 의견을 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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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가던 중 우연히 역 관계자를 만나게 되고 따라가게 됩니다.

나타샤는 역 관계자의 심각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진실을 알려달라며 따져 묻습니다.

그 순간 알수없는 괴 생물체로부터 앞서가던 역 관계자가 납치되어 사라지자 일행들은 놀라 도망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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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 생물체로부터 도망치던 일행들은 지도에 없던 장소를 오게 되고 안전한 장소와 탈출구를 찾기로 합니다.

책임자인 존을 믿고 있던 피트는 나타샤에게 진실을 듣게 됩니다.

애초에 책임자인 존은 취재 나온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

(자신의 경력과 무리한 취재욕심으로 인해 일행들을 죽음으로 몰아넣게 된 나타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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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근체에 도착한 일행들은 곧바로 마주친 괴생물체로부터 도망을 치게 됩니다.

크로스시티 터널 바로 아래에 도착한 나타샤는 외부에 살려달라고 소리칩니다.

(괴생물체가 쫓아올지도 모를 상황에 소리치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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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달래고 탈출하기 위해 올라가던 중 피트는 괴생물체가 뒤쫓아오는걸 보게 됩니다.

나타샤는 소리치던 피트에게 조명을 비추자 쫓아오던 괴생물체는 도망치게 되고 빛이 유일한 보호수단임을 알게 됩니다.

도망치던 나타샤는 무너진 벽을 발견하게 되고 일행들은 그 안으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괴생물체가 피트를 공격하게 되고 나타샤는 놀라 도망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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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는 도망가 쓰러져있던 나타샤를 발견하게 됩니다.

피트를 두고 갈 수 없다며 버티고 있던 나타샤를 스티브는 강제로 데리고 탈출하게 됩니다.

그때, 괴생물체에게 끌려갔던 피트가 부상을 입은채 나타나게 되고 서둘러 운행되고 있는 역으로 걸음을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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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에 도착한 나타샤는 주변에 도움을 요청을 청하게 되고 휴대전화를 받아 구조요청을 합니다.

(오프닝에 나온 긴급통화내역)

하지만 피트는 과다출혈로 사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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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후 나타샤는 사표를 냈고 스티브는 현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탱글스는 실종상태로 남습니다.

그리고 촬영된 영상들은 증거로 채택되지 못하고 정부는 이에 대한 인터뷰를 거부하게 됩니다.

 


 

Q. 지하터널 정수계획 중단 이유?

당시 계획을 발표했을 때 사전 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습니다.

계획 발표 후 실행에 옮기기 위해 조사를 진행하게 되고 살고있는 부랑자 무리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공식 발표에는 부랑자들은 없다고 보고)

조사를 하던 중 터널안에 존재하는 괴 생물에 대해 알게 되고 정부는 계획을 중단합니다.

과거 터널 안의 존재에 대한 비밀문서를 발견하여 계획을 중단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Q. 괴 생물의 정체?

습격한 사람들의 눈을 적출, 눈이 퇴화, 빛에 민감, 건물 곳곳에 있던 방사능 표시 등으로 인해 어느 정도 추측이 됩니다.

세계 2차 대전 때 지하철이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었다라고 설명이 나옵니다.

아마 인체 실험을 진행하며 탄생된 괴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확한 정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Q. 나타샤의 잘못

나타샤는 자신의 경력과 욕심으로 확인되지 않은 정보(유투브 영상 1개)를 가지고 취재를 시작합니다.

자신에게 호감있던 책임자 존을 이용하여 중국으로 파견가려고 준비중인 피트 팀을 자신의 팀으로 붙이게 됩니다.

정부 취재 허가를 받지 못하자 위기를 느낀 나타샤는 거짓으로 일행들을 설득하여 무리하게 터널 내로 진입합니다.

부랑자들이 살고 있던 장소 발견으로도 충분히 성과를 이뤄냈지만 만족하지 않고 더 깊숙히 들어가서 결국 사건이 터집니다.

일행이 실종되고 역 관계자를 만나지만 탈출보다는 자신의 목적인 취재를 생각합니다.

괴생물로부터 도망치다 ‘나 여기있소 잡아가세요’ 라는듯이 목놓아 소리칩니다.

피흘리는 피트를 그냥 보고만 있었습니다.

긴급 전화를 하지만 부상 정도, 위치 등을 제대로 이야기 하지 않고 그냥 살려주라며 빨리 오라고 요청합니다.

 


 

터널과 비슷한 소재의 영화가 있습니다.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이라는 영화인데 지하철에 탄 승객을 괴물들의 먹이로 주는 일을 하는 남자를 뒤쫓는 주인공의 이야기죠..

(더 터널의 정부는 부랑자들을 먹이로 준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영화는 터널의 괴생물보다 나타샤가 더 나쁘다고 봅니다.

대부분 평들이 그렇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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