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포가튼 (Phoenix Forgotten,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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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포가튼 (Phoenix Forgotten, 2017)

 

공포/미스터리/SF | 미국 | 87분 | 미국 PG-13 등급

감독 | 저스틴 바버

주연 | 첼시 로페즈

 


 

저스틴 ‘바버’ 감독의 작품입니다. (저스틴 비버 아닙니다 ㅋ)

외계인에 의한 미스터리 실종사건을 다룬 파운드 푸티지의 페이크 다큐 영화입니다.

아리조나 피닉스 UFO 사건(일명 피닉스 라이트 사건)을 소재로 사용합니다.

영화는 소피의 다큐 인터뷰와 ‘조쉬’가 찍은 비디오테잎을 교차로 보여지게 됩니다.

 

비슷한 영화로는 포스카인드, 스킨워커렌치 등이 있습니다.

 

3명의 10대 아리조나주 피닉스마을 학생들이 외딴 곳에서 차를 버려둔채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20년이 지난 후 조쉬 동생 소피는 오빠의 실종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에 이릅니다.

인터뷰와 조사를 진행하던 중 오빠의 새로운 비디오 테잎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번 리뷰는 공식 스틸컷과 구글 검색으로 나온 스샷일부를 이용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주의. 스포일러(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 및 개인적인 견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원치 않으시면 열람을 중단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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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한 마을에 10대 학생 3명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대규모 수색에도 단서조차 찾을 수 없게 되면서 미결 사건으로 남게 됩니다.

소피는 실종 사건에 대해 다큐를 제작하기로 하고 인터뷰와 조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당시 현장에 남겨져 있던 오빠 조쉬의 비디오 테잎을 돌려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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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던 저녁 소피의 생일 파티 중 사람들은 하늘에 떠있는 미확인 빛 물체를 보게 됩니다.

목격자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서는 외계인이 아니고 단순한 해프닝일거라고 공식 발표합니다.

 

호기심 많은 조쉬는 사람들을 만나며 ‘피닉스 라이트’에 대한 촬영을 진행합니다.

그러다 ‘애슐리’를 만나게 되고 그녀와 같이 이 미스터리한 사건에 대해 조사를 시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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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라이트 사건이 또 발생하게 되고 차를 소유한 친구 마크와 같이 3명은 추적하게 이릅니다.

그리고 UFO의 예상 경로를 따라 이동하게 되고 비디오 테잎은 끝이 나게 됩니다.

 

소피는 자신의 오빠는 다른 카메라로 더 찍었을 거라 생각하고 애슐리가 다녔던 학교로 갑니다.

그리고 애슐리가 다녔던 학교직원을 만나 당시에 애슐리가 빌려간 기기가 있는지 물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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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은 인터뷰 후에 학교로 온 출처를 알 수 없는 택배를 확인하여 여동생에게 넘겨줍니다.

소피는 테잎을 복원하게 되고 실종에 관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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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소피는 군에 해당 영상을 보내며 인터뷰 요청을 하게 되고 군부대로 향합니다.

하지만 ‘해당 영상은 외부로 유출하지 말라’는 경고와 함께 돌아서게 됩니다.

 

소피는 다큐에 테잎의 영상을 공개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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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UFO의 예상경로를 따라 어떤 지역으로 가게 되고 거기서 미스터리한 암벽화를 발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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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를 발견할 수 있다는 꿈에 부풀어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드디어 원하던 빛 무리를 발견합니다.

 

하지만 사라진 빛과 함께 일행은 철수할지 말지 고민하다 기다려 보기로 합니다.

더이상 아무런 징조가 없자 서둘러 산을 내려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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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완전히 지고 길을 잃게 된 학생들은 지치게 됩니다.

마크는 높은곳으로 가 차 위치를 확인하려 홀로 이동하게 됩니다.

남은 애슐리는 조쉬는 마크를 기다리며 나침판으로 위치를 확인하려 했지만 방향을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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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고 있는 중 소리와 함께 빛이 나타나고 조쉬와 애슐리는 몸을 숨기게 됩니다.

빛이 사리진 뒤 차를 발견한 마크가 오게 됩니다.

조쉬는 마크를 따라다가 불안에 떠는 마크에게 무언가를 봤냐고 물어보지만 말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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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발견한 학생들은 차를 타고 가는 중 빛 무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갑자기 잘 나오던 라디오가 나오지 않고 빛이 따라오는걸 본 학생들은 전속력으로 달리지만 곧 시동이 꺼집니다.

 

빛이 사라지고 시동 꺼진 차를 살펴보던 중 마크가 코피를 쏟게 됩니다.

조쉬는 차에서 기다려 누군가가 올때까지 기다리자며 주장했지만 마크와 애슐리의 주장에 이동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갑자기 어디선가 소리가 들린다 하며 마크가 경로를 이탈하자 조쉬와 애슐리는 말리게 됩니다.

형의 목소리라며 마크가 갑자기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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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는 빛과 함께 사라집니다.

사라진 마크를 찾는 애슐리와 근처에서 집을 발견한 조쉬는 애슐리를 다독이며 움직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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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중 애슐리도 마크처럼 코피가 나게 되고 머리카락도 빠지게 됩니다.

마크와 똑같이 소리를 들었다며 아빠의 목소리라며 달려가게 되고 솟구치며 사라집니다.

(애들은 의심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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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까지 사라지자 조쉬는 집으로 보이는 곳으로 달려갔지만 빈집이었습니다.

집안에 숨어 있는 중 UFO가 따라오게 되고 조쉬도 마찬가지로 솟구치며 사라집니다.

 

비디오는 사라지기전까지 촬영되다가 조쉬가 떨어뜨리게 됩니다.

그리고 테잎은 끝이나고 영화도 끝이 납니다.

 


 

Q. UFO가 어디서 많이 본듯한데?

UFO는 1997년 영화 ‘콘택트’ 의 그것과 동일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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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앞에 보이는 구조물과 동일한 형상을 띄고 있습니다.

애슐리와 조쉬의 대화에서 영화 콘텍트(1997) 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걸 봐선 피닉스 라이트 콘텍트 조합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Q. 군이 인터뷰를 거부한 이유?

처음 정부와 군은 피닉스라이트에 대해 단순한 해프닝으로 여겼습니다.

또한 UFO가 없다며 외계인 탈을 쓰고 등장하기도 했죠.

만약 해당 영상이 외부로 유출될 경우 정부와 군에 대한 신뢰추락이 염려되어 경고를 남긴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니면 실제로 UFO를 알고 있었지만 그냥 비밀에 감추고 있던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Q. 새로 발견된 비디오

학교에 누가 왜 보냈는지에 대해선 알려진게 없습니다.

다만 수색중에 애슐리 학교소유의 비디오가 발견되었고 택배로 보냈을 수 있습니다.

(비디오가 심하게 훼손되어 당시 기술로는 확인이 불가능했을 수 있습니다)

군에서 발견했으면 학교로 보내지 않았을 듯 합니다.

 


 

사실 영화 말미에 ‘이 테잎에 대해 정부는… 하지 않았다’ 자막같은게 나올 줄 알았습니다.

공식 부인하는 영상이나.. 정부가 와서 테잎 원본을 가져갔고 편집본도 회수해갔다거나..

그러면 좀더 마무리가 좋았을 듯 한데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초반에 비해 후반으로 갈수록 긴장감 있게 진행되어 좋았습니다.

 

놀다가 해지기 전에 돌아오면 아무 문제 없다는 교훈을 남기는 영화이지 않을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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