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피라미드 (The Pyramid,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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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피라미드 (The Pyramid, 2014)

 

공포/액션/어드벤처 | 미국 | 89분 | 15세 관람가

감독 | 그레고리 르바쉐르

주연 | 애슐리 그레이스, 제임스 버클리, 데니스 오해어, 크리스타 니콜라

 


 

이집트 피라미드를 이용한 공포 & 괴수 장르의 영화입니다.

피라냐(2010), 미러(2008)를 연출한 감독이기에 상당히 고어합니다.

피라미드를 이용한 소재도 특이하고 핸드헬드 방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집트가 시위로 어수선한 상황인 가운데 근처에서 미국 부녀 고고학 팀이 피라미드를 발견하게 됩니다.

다큐멘터리 제작팀은 해당 장소에 취재를 하러 가게되지만 이집트 정부와 본토의 명령에 의해 철수할 위기에 놓입니다.

결국 고고학 팀을 따라 이집트 정부 몰래 피라미드로 들어가게 되면서 생기는 이야기입니다.

 


 

주의. 스포일러(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 및 개인적인 견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원치 않으시면 열람을 중단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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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내부에서 시위가 과격해지고 있습니다.

곳곳이 불타오르고 있고 상황이 좋지 않은 듯 해보입니다.

 

피라미드가 발견되어 다큐멘터리 팀 리더 겸 리포터(서니)는 고고학팀 리더인 교수(홀든)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리포터 분이 여주인공인줄..)

 

최초로 발견된 삼면 피라미드입니다.

(일반적으로 피라미드는 사면입니다)

 

삼면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두고 노라(여주인공)가 인터뷰를 합니다.

 

뜬금없는 보너스컷 = – =)b 에 박수를..

 

노라의 애인 겸 기술자 자히르입니다.

(NASA에서 대여한 로봇을 이용해 좋은 서비스컷을 남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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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입구가 발견이 됩니다.

그리고 그 입구를 여는 순간 녹색 분말이 퍼지면서 입구를 최초로 열게 된 인부가 쓰러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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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발생 후, 이집트 정부에서 사건과 더불어 현 이집트 상황이 좋지 않다는 구실로 24시간 이내로 철수할 것을 명령하게 됩니다.

또한 고고학팀을 지원하던 대학에서도 더이상 지원이 어렵다며 철수할 것을 권유합니다.

 

당연하게도 그냥 철수할 고고학팀은 아니죠..

교수는 상부에서 요청한대로 철수하여 문제 일으키지 말자는 주의였지만 딸 노라는 조사를 강행하자며 아버지를 설득합니다.

(최초로 발견된 피라미드, 이번에 철수하면 더이상 조사가 어렵다는점, 다른 팀이 노릴거라는점)

 

딸 이기는 아버지는 없죠..

결국 교수는 조사를 강행하기로 하고 일단 로봇을 투입할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그리고 정부에서 보낸 이집트 군인을 설득 하여 잠시 조사할 시간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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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로봇이 투입되고 조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무언가로부터 공격당하고 그로인해 로봇과의 교신이 끊기게 됩니다.

 

위험을 감지한 교수는 조사를 중단하고 철수할 것을 주장합니다.

하지만 자히르는 NASA에서 빌린 장비라 돌려줘야 한다며 찾아올 것을 주장하게 되죠.

(그냥 철수하고 보상해주는게 목숨값보다는 더 저렴할건데..)

 

피라미드에 진입하고 얼마 가지않아 로봇의 일부 잔해를 발견합니다.

 

피라미드 안에서 전투의 흔적과 마른 피를 발견한 고고학 부녀

(이곳에서 과연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그리고 빨리 로봇만 찾고 돌아가지 쓸데없이 조사를 하는건지..

 

되돌아 가려는 일행에게 문제가 생겼습니다.

외부와 연결해 놓은 와이어가 끊어졌습니다.

특수소재라 끊어질 염려가 없던 이 와이어 누가 끊은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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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고 헤매고 있던 중에 나머지 로봇의 잔해를 발견하게 됩니다.

하지만 좋아함도 잠시 바닥이 무너지며 일행은 아래로 떨어지게 됩니다.

 

피라미드에서 나오지 않게되면 군인이 구하러 와줄거라 일행들은 기다려보고자 합니다.

하지만 그 때, 떨어진 바닥 잔해에 자히르는 부상을 입게 되고 상황이 악화되자 탈출을 계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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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곳 한쪽에 무언가를 봉인해둔 문을 발견하게 된 일행들은 경고문을 무시한채 열게 됩니다.

 

부상을 당한 자히르를 놔두고 나머지 일행들은 이동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히르의 비명소리를 듣고 고고학 부녀가 급히 돌아오지만 끌려간 흔적만 남아있습니다.

 

리포터는 갑작스런 상황에 혼란에 빠지게 되고 고고학 부녀 팀에게 책임지라며 항의합니다.

(취재한다고 자발적으로 따라온게 누군데 이제와서 책임타령이라니..)

 

카메라맨의 중재로 싸움을 중단하고 이동을 하게 된 일행들은 일행을 찾으러 들어온 군인을 만나게 됩니다.

이제 살았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 알수없는 괴 생물체에게 군인은 죽게 되고 일행들은 탈출구를 찾아 도망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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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다 아누비스의 저울에 관한 벽화가 그려진 장소에 오게 됩니다.

그리고 벽화 끝에는 어디론가 이동하는 통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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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로 안에서 들어간 일행들은 교수가 무언가를 건드려 발동된 기관으로 인해 위험에 처하고 맙니다.

(고고학자라는 사람이 조심성 없이 이것저것 건드리네요;)

 

노라는 맨뒤에 있다가 죽을 뻔 하지만 교수의 도움으로 살아남게 됩니다.

앞서 도망친 리포터는 낭떠러지 같은 장소에 도착하지만 뒤이어 온 카메라맨으로 인해 떠밀려 떨어지게 됩니다.

결국 리포터는 떨어진 곳의 가시함정으로 인해 목숨을 잃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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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동하다 남은 로봇의 잔해를 발견하여 카메라맨은 외부로 영상을 전송하려 시도하게 됩니다.

영상송출 도중 바람소리를 듣게 되고 바람이 불어오는 곳에서 문을 발견합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자신들이 이 피라미드의 첫 발견자가 아님을 알게 됩니다.

시신 옆에서 발견된 일기에서 굴을 만들어서 들어왔지만 탈출구가 막히자 이 장소까지 들어온 사실을 알게됩니다.

왜 탈출하지 못하고 죽어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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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구를 찾기 위해 주변 조사를 하던 중 교수는 습격을 당하게 됩니다.

이에 놀라 노라와 피치는 문이 있는 곳으로 되돌아갔다가 피치만 교수에게 다시 가보게 됩니다.

카메라 적외선으로 현장을 보게 된 피치는 괴물이 교수의 심장을 가지고 저울을 이용하는걸 찍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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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으로 되돌아와 노라에게 찍은 영상을 보여주게 되고 자신들을 습격한 범인이 아누비스 인걸 알게 됩니다.

노라는 시신과 일기가 있던 장소가 탈출구라고 확신하게 되고 아누비스가 없는 틈을 타 출구를 찾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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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를 타로 올라가던 도중 피치는 아누비스에 의해 추락하게 되고 노라는 간신히 끝에 다다르게 됩니다.

하지만 곧이어 뒤따라 올라온 아누비스에게 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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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울의 재단에 올려진 노라는 교수와는 다르게 느긋하게 움직입니다.

(미인을 알아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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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하게 있던 그 순간 노라는 칼로 묶여있던 줄을 끊고 아누비스를 공격합니다.

그리고 때마침 피라미드에 같이 갇혀있던 고양이과 괴물들이 아누비스를 공격합니다.

(사이가 안좋은듯..)

 

혼란스러운 틈을 타서 다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게 되고 동글 입구 끝에 다와서 그만 쓰러집니다.

(완전히 벗어나야지 아무도 없는 동굴에 쓰러지면 누가 구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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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동굴에 들어오는 아이가 노라를 발견하게 됩니다.

 

하지만 노라의 상태는 이상했습니다.

피라미드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들어갔던 탓에 균에 의한 노출로 몸에 이상이 생긴 겁니다.

노라는 소년에게 구조요청을 하지만 아이는 노라의 말을 못알아 듣습니다.

 

아이의 관심은 오로지 카메라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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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보고 있던 아이는 노라를 뒤따라온 아누비스에게 습격당하며 영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Q. 노라는 어떻게 되었을까?

아이가 아누비스에게 습격당한 장면을 봐선 노라도 다른 일행들과 마찬가지로 다시 피라미드로 끌려갔을 듯합니다.

또한 굳이 아누비스가 아니더라도 피라미드 내부의 균에 의해 노출이 많이 된 상태라 죽을 운명인 듯하죠.

 

Q. 아이의 정체는?

인부는 아닌 듯하고 노라의 구조요청에도 불구하고 카메라를 만지작 거리는걸 봐선 아무래도 도둑일 확률이 높습니다.

아니면 동글 근처를 지나가다가 노라의 신음소리를 듣고 들어오게 된 것일수도 있구요.

 

Q. 군인은 어디로 들어왔던걸까?

사실 군인이 어떻게 들어온건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와이어가 끊어져있는걸 발견하고 일행들이 들어온 곳으로 따라 들어왔을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피라미드 내부는 워낙 기괴해서 우연히 만났을 가능성도 높다고 봅니다.

아니면 이집트 정부가 알고 있는 제 3의 입구? 노라가 탈출했던 그곳?

 

Q. 최초 발견자(도굴꾼)는 왜 탈출하지 못했던 걸까??

시신을 보게 되면 가슴이 뚫려있습니다.

아누비스가 심장을 꺼내어 교수에게 했던것처럼 저울의 심판을 한거죠..

탈출하고 싶어도 아누비스에 의해 죽은거죠. 노라처럼 말이죠..

 

Q. 사다리는 누가 설치?

도굴꾼일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탈출하려다가 아누비스에게 사로잡힌거라고 봅니다.

아니면 군인일 확률도 조금 존재한다고 봅니다.

 


 

글 내용중에는 없지만 영화 내에서 인터뷰중에 위성으로 해당 피라미드를 조사한 내용이 나옵니다.

그 부분에서 대부분 피라미드 통로방향이 아닌 위에서 아래로 통로가 나 있다고 합니다.

그 비밀은 바로 죽은 도굴꾼이 들어가기 위해 뚫어놓은 통로인데 너무 쌩뚱맞은거라 일부러 이야기에서 뺐습니다.

(별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구요..)

 

킬링타임용 영화로는 괜찮은 수준입니다. 이미 몇번 케이블 영화채널에서 방영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소재가 너무 아까운듯 싶어요.. (피라미드, 아누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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